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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관련 인터넷 뉴스 기사가 바뀌고 사라진다. 본문

캐슬라이프

안철수 관련 인터넷 뉴스 기사가 바뀌고 사라진다.

이쁜왕자 2017.04.12 21:16

*정정* 뉴기사 기사의 제목이 변경되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에 아래와 같이 정정합니다. 그 제목은 원 블로그에서 해당 기사를 리뷰하면서 임의로 뽑은 제목임을 확인하여 수정합니다. 또한, 이것이 기사의 제목인 것처럼 나온 이미지도 삭제합니다.

2016년 3월 27일 뉴시스에서는 ' 안철수,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의 월급을 삭감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다. 이는 '청년만세(청년이 만족하고 살만한 세상)' 이라는 이름의 청년 일자리 공약에 관련된 내용이다. 중요한 것은 재원 확보를 위해서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의 월급을 삼각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6년 3월 27일 뉴시스에서는 '安 "청년, 투표 안하니 지원법 저조…어느 당 찍든 투표해야"'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다. 이 기사의 내용은 '청년만세(청년이 만족하고 살만한 세상)' 이라는 이름의 청년 일자리 공약에 관련된 내용이다. 중요한 것은 재원 확보를 위해서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의 월급을 삼각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서 (아마도 친문 성향의) 어느 블로그에서 이 기사를 리뷰하는 글을 2017년 4월 11일에 작성했다.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80284512

그랬더니, 바로 다음날인 4월 12일에 기적과 같이 뉴시스의 기사가 변경되어 버렸다. 일단 기사 제목은 '安 "청년, 투표 안하니 지원법 저조…어느 당 찍든 투표해야"' 으로 바뀌었고,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의 월급을 삼각하여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기사의 내용도 사라져 버렸다.

그랬더니, 바로 다음날인 4월 12일에 기적과 같이 뉴시스의 기사의 내용이 변경되어 버렸다. 기사의 본문 중에서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의 월급을 삼각하여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기사의 내용이 사라져 버렸다.

..

그런데, 이 언론사에게는 불행하게도 인터넷에는 아카이브 사이트 라는 것이 있다. 기사의 본문이 예전 그대로인 상태로 아카이브에 저장되어 있다.

 


http://archive.li/UIrKZ


..

그리고, 헤럴드경제에서는 '1년전 작성된 ‘안철수 청년 정책’ 기사가 갑자기 수정된 까닭은?' 이라는 제목으로 1년전 기사가 바뀌었다는 것을 기사로 내보냈다. 구글에 검색하면 즉시 결과가 튀어 나온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하루는 커녕 채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이 기사마저도 갑자기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역시 아카이브 사이트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http://archive.li/2o3TG


*추가* 헤럴드경제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점을 확인하고, 즉시 기사를 삭제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이미 나간 기사를 바꾸고 지우려는 자는 과연 누구인걸까?

- 엔델 -

ps> 널리 퍼가셔도 됩니다. 


*추가1* 미디어오늘에서 이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분석 기사를 작성하였고, 뉴시스와 안철수 측의 해명도 실려 있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192


*추가2* 오마이뉴스에서도 이에 대해서 자세한 분석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안 캠프측에서 배포한 '국민만세 시리즈 제2탄 청년정책간담회 프로그램(안)'을 실제로 확보하여 그 내용을 근간으로 기사가 작성되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6084


안철수 측의 해명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안철수 후보 중앙선대위 공보실은 '안철수 청년 정책 기사 정정과정 관련 안내‘라는 제목으로 "작년 20대 총선당시 안철수 후보 노원병 캠프에서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의 월급을 삭감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내용의 정책발표를 했으나, 안철수 후보의 최종확인이 없었고, 내부 논의결과 부적절한 내용이라 판단해 해당 공약을 철회하고 각 언론사에 기사수정을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 국민의당에서 해당 내용으로 정책 발표를 한 것은 사실이다. 이는 오마이뉴스에서도 해당 배포자료를 확인했다는 점을 통해서 추가 확인된 내용이다.

* 이에 대한 언급은 2017년 3월 27일 '청년만세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으로 보인다. 단, 이 정책간담회에 안철수가 참석했는지 여부와 이 간담회에서 나온 발언에 대해서는 확인되지는 않았다.

* 여튼 이 정책간담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뉴시스에서 기사가 나간 것은 사실이다. 

* 국민의당의 주장에 의하면 이 공약 내용은 안철수 후보의 최종 확인이 없었고, 내부 논의결과 공약을 철회하고 언론사에 기사수정을 요청했다.

* 뉴시스에서는 기사를 정정하지 않고, 대신 국민의당의 입장을 알려 주면 정정기사를 내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국민의당에 바뀐 입장에 대해서 뉴시스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때문에 해당 내용의 기사가 2017년 4월 11일 까지 기사가 유지되었다. 어느 블로그에서 이 기사를 리뷰하자, 그제서야 부랴부랴 국민의당에서 기사수정을 다시 요청한 것이고, 뉴시스에서 이를 수용 해당 내용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 오보 정정기사 형태가 아니라, 그냥 원본 기사를 수정해버림에 따라 논란이 가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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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시스의 기사 제목이 바뀌었다는 점은 잘못된 내용이며 이를 정정합니다.

2. 다만, 뉴시스의 기사 본문이 일부 바뀌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3. 미디어오늘과 오마이뉴스에서 해당 내용이 삭제/정정된 이유에 대한 해명이 실려 있습니다.

4. 원본이 되는 블로그에서도, 이를 정정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8156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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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4일

국민의당 "'安이 공무원임금 삭감' 가짜뉴스…법적책임 묻겠다"

http://news1.kr/articles/?2967124

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어머나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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